-
스타 여의사 임필빈의 S 다이어리 "결혼 후 갈고 닦은 나의 침실 테크닉"
지난주, 에릭이 부산에서 개최된 교통 관련 국제학회에서 MC를 맡았다며 부산으로 출장을 갔다가 3일 만에 집으로 돌아왔다. 에릭이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는데, 스트라이프 양복에 넥
-
된장녀를 모시는 '머슴남의 하루', 性논란 양상
'된장녀' 논란을 시작으로 최근 '○○○의 하루' 시리즈가 부쩍 늘었다. 된장녀, 된장남, 된장 아줌마, 고추장녀, 고추장남에 이어 된장녀를 모시는 '머슴남의 하루'가 등장했다.
-
베이킹소다를 활용한 초간단 자연주의 살림법 '소다의 지혜'
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, SBS 모닝와이드 방영 이후 주부들의 폭발적인 반응! 하루에 세 번 이상 만나는 주방 세제, 과일과 채소를 씻을 때 쓰는 세제, 세안이나 세수할 때 쓰
-
장마철, 뽀송뽀송 집안 관리 노하우
한해의 비가 집중되는 장마철은 집안 관리에도 가장 까다로운 시기다. 수시로 쏟아지는 비 때문에 아무리 청소를 해도 집안이 개운치 않다 . 눅눅한 습기에 자칫 방심하다간 집안 곳곳이
-
욕실, 이렇게 바뀐다.
꽃피는 봄. 봄은 이사를 많이 하는 계절이기도 집안을 재단장하는 계절이기도 하다. 예전에는 거실과 주방을 꾸미는 데 신경을 썼다면, 최근에는 하루의 피로를 씻어버리는 또 하나의
-
거품발생기·온천 입욕제 … 목욕용품 다양해져
인간이 목욕을 하는 이유는 몸을 깨끗이 씻기 위해서만은 아니다. 치료나 휴식.즐거움을 위해 또는 종교적인 의미에서 목욕을 하기도 한다. 한 해의 묵은 때를 싹 닦아내고 싶은 연말
-
고민되는 '빛나리' 모자부터 벗으시죠
30대 후반의 회사원 이모씨는 지난 주말 사진 정리를 하면서 10년 전에 비해 머리 앞쪽이 훨씬 넓어진 자신을 발견했다. "이 나이에 벌써 탈모라니…"라는 생각에 가슴이 철렁 내려
-
[week& 건강] 고민되는 '빛나리' 모자부터 벗으시죠
30대 후반의 회사원 이모씨는 지난 주말 사진 정리를 하면서 10년 전에 비해 머리 앞쪽이 훨씬 넓어진 자신을 발견했다. "이 나이에 벌써 탈모라니…"라는 생각에 가슴이 철렁 내려
-
[Family 리빙] 퀴퀴한 집안 냄새 확 몰아낼 수 없나
▶ 실내공기를 깨끗이 하는 산세베이리아, 나쁜 냄새 제거에 효과가 있는 향초, 탈취제, 아로마젤(위로부터). 잘 정리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뽐내는 집 안. 그러나 현관을 들어서는
-
면역력 강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육아 상식
면역력은 타고난다고 한다. 그렇지만 면역력을 타고났다 하더라도 태어나서부터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지 못하거나, 대기오염 등 환경오염의 영향, 그리고 불규칙적인 생활습관, 부모의 잘못
-
[week& 웰빙] 설거지 후 뜨거운 물 부으세요
본격적인 장마철이다. 기온은 여전히 높은데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돼 우리 몸을 불쾌하게 만든다. 이런 불쾌함을 오히려 반가워하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각종 세균과 곰팡이 등 미생물이
-
[week& 웰빙] 설거지 후 뜨거운 물 부으세요
본격적인 장마철이다. 기온은 여전히 높은데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돼 우리 몸을 불쾌하게 만든다. 이런 불쾌함을 오히려 반가워하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각종 세균과 곰팡이 등 미생물이
-
빨래·청소 '전용세제로 하세요'
▶ 드럼세탁기용 세제(上)와 섬유 유연제. 가전제품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세제도 다양해지고 있다. 드럼세탁기, 식기세척기 전용 제품이 있는가 하면 배수구 전용, 곰팡이 전용제품까지
-
부산 창업 박람회 개막
부산상의와 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4~6일 벡스코에서 '2004 프랜차이즈.창업 부산박람회'를 연다. 박람회에는 전국에서 1백 개 업체가 2백 개 부스를 설치해 참가한다. 음식료품 2
-
[미술] "살림집이 예술이네~"
서울 방배동 정우네는 아이들이 놀러오면 화장실부터 찾아가는 집으로 유명하다. 지난해 화가 박미나씨 손이 마술사처럼 욕실을 지나가고 나서 가족이건 손님이건 볼일을 보고 나온 이들은
-
환기는 자주 … 목욕은 가끔씩
초등학교 5학년 아들을 둔 정모(여·37·경기도안양)씨는 요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. 엘리베이터에 익숙해진 아들이 걷거나 뛰는 것을 싫어하고 따뜻한 아파트 실내에서 컴퓨터 게
-
[겨울 '아파트 병' 예방법]
초등학교 5학년 아들을 둔 정모(여.37.경기도안양)씨는 요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. 엘리베이터에 익숙해진 아들이 걷거나 뛰는 것을 싫어하고 따뜻한 아파트 실내에서 컴퓨터 게임
-
욕실용품 '건강' 해졌다
첨단 기술을 응용한 기능성 욕실용품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.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가격은 조금 비싸더라도 기능성을 강조한 업그레이드 제품들이 소비자의 관심을
-
욕실용품 '건강'해졌다
첨단 기술을 응용한 기능성 욕실용품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.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가격은 조금 비싸더라도 기능성을 강조한 업그레이드 제품들이 소비자의 관심을
-
가구·생필품 완비 "철새들엔 딱"
#코쿤하우스에서 사는 네 여자 서울 강서구 화곡동 원룸주택에 들어서자 아리따운 20대 아가씨 4명이 환한 미소로 반긴다. 여자들만 살아서 남자의 출입을 금한다는 이 곳에서 그들은
-
여름엔 갈색 미인 셀프 태닝 어때요 젤타입… 바르면 태운 효과
태양의 계절 여름. 해변에 누워 일부러 살을 태우지 않아도 햇볕에 노출되는 부분은 저절로 태닝(tanning)이 되게 마련이다. 이럴 때 고민되는 것은 햇볕을 받지 않는 부분이
-
단군릉 손님 올때만 불 밝혀
아리랑 축전 분위기로 한껏 달아오른 평양에는 변화를 향한 기대감과 함께 그늘도 교차했다.북한 언론매체들은 "고난의 행군이 끝났다"고 말하고 있지만 오랜 경제난의 흔적이 곳곳에서
-
[그린 홈] 집안 화초는 건강을 뿜는다
집안의 잡동사니를 쌓았던 칙칙한 베란다를 깨끗이 치우고 벽돌과 호박돌로 자그마한 화단을 가꾼다. 팬지.제라늄도 좋고 아니면 할미꽃.달맞이꽃.금낭화 등 야생화로 집안에 봄의 싱그러움
-
집안 화초는 건강을 뿜는다
봄이다. 지난 겨울 차가운 땅속에서 인고의 시간을 보냈던 가녀린 싹이 살며시 고개를 내민다. 남녘의 산자락에는 노란 산수유며 하얀 매화가 앞다퉈 꽃망울을 터뜨리며 맘껏 봄의 향연